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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의 사랑과 귀여움! 을 독차지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는 아들은
만 6세로 지금 유치원 3학년 유아로서
마지막 해를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특히 한국사 통사 진도가 현재
근현대사로 흥미롭게
배우고 있답니다.
만 2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한국사 스터디는 엄마와 함께 하고 있는데
연계 교과를 함께 읽는 게 참 중요하더라고요.
책으로 역사 이야기하며
옛 전래동화처럼 재미있게 진행하다 보니
아들이 좋아하는 과목이
한국사가 되었어요.
현재 개항기의 변화와 더불어
빠질 수 없는
일제의 만행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아이에게 대한 제국의
개항기의 변화와 역사 인식에 대해
올바르게 심어주고 싶어요.
조국에 대한 사랑은
역사적 사실과 인물이 나의 조국에 대해
어떤 일을 했고 그 일로 인해
현재 우리가 어떤 위치에서
자유를 누리며 풍요롭게
살 수 있었나!에 대해 인지하고
감동한다면 자연스럽게 태어난 조국에 대한
사랑이 피어 나올 거라 여겨요.
서점을 가더라도 항상
찾게 되는 후 한국사 시리즈는
만화 형식으로 아이들이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어 저도 참 좋아해요!
잠자리 독서 시간에
후 근현대사 신간을 보고 있어요.
(예비 초등으로 스스로 읽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이번에 다산어린이
후 시리즈에서 근현대사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을 리스트 업했는데
아이가 근현대사 부분인
유관순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지니스쿨 한국사에서
유관순 부분을 찾아 달라고 하더니
10번 넘게 반복 영상을 볼 정도로
아이에게는
어리지만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만세운동을 지휘한 유관순의 이야기가
아주 새롭고 장대하고 위대하게
다가왔다고 해요!
유관순의 생애(1902~1920)
유관순은 1902년 충남 목천 지금의 천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너그러운 관
순할 순을 쓴 관순은 행동이 말괄량이 천방지축이었어요.
어린 시절 옳은 일에는 늘 앞장서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아이였다고 해요
어느 날 관순이가 다니던 교회를 일본 순사가 불을 지르는 만행을 당하자
유관순은 아버지의 지지 아래 열심히 공부하여 힘을 길러 나라에 보탬이
되자는 모토 아래
제령리 교회에 온 사애리시 선교사의 도움으로
영명 여학교에서 보통학교를 나왔고
1916년에는 이화학당, 1918년 고등과에 들어갔습니다.
비록 가난한 집안이었으나 새로운 사상과 문물은
일제에 맞서는 힘이 된다고 생각하여
가족 전체가 일제에 대항하는 새로운 학문을 마을에
전파할 뿐 아니라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만세 운동에도 가족 전체가 참가하였지요.
그 만세 운동에서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같은 날 오빠 유우석은 공주 만세운동을 하다 옥살이를 하고
유관순은 1920년 9월 28일 오전 8시 20분
어두운 감방에서 홀로 눈을 감개 됩니다.
who? 근현대사 유관순
후 시리즈
아이들에게 꼭 읽게 해주세요!!

이번에 그림을 그려주신 분이 노이정 작가님이신데
그림이 너무 간결하고 결의에 찬 유관순 님의
심정을 담은 그림 같아서 볼 때마다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후 시리즈는 추천의 글도 아주 좋습니다.
황현필 역사바로잡기 연구소장님의 글을 비롯하여
미국의 UCLA 동아시아학부 교수 존 덩컨 님의 추천사
하와이주립대학교 언어학부 애드워드 슐츠 님의 추천사 비롯해
국내외의 역사 학자님들의 멘토링 글이 좋았어요.
황현필: 독립운동가들은 존경받아야 합니다.
“내가 일제강점기를 살았더라면, 독립운동을 위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을 두고 생사를 장담할 수 없는 춥디추운 만주 벌판으로 나설 수 있었을까?
존 덩컨: 후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인물들이 그들의 삶에서 겪은 기쁨과 슬픔, 좌절과 시련, 감동을 어린이들이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인물들을 통해 자신만의 멘토를 만나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에드워드 슐츠 : 책 속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 기쁨과 슬픔, 도전과 성취감을 맛보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인류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와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차례를 보면 핵심 사건과 만화 삽화가 포인트로 있어요.
유관순의 아버님 어머님께서 쓰러져 계시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콕콕 찢김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유관순의 가족은 모두 나라를 위한 독립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유관순이 죽은 뒤에도 유우석과 유경석은 항일 운동과 교육 운동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국권 피탈의 과정을 중간중간
근현대사 흐름 잡기로 볼 수 있어요.
일제에 항거했지만 을사조약으로 나라의 주권을 뺏긴 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요.
을사조약
을사조약은 일본이 대한 제국의 외교권 박탈하려고
1905년에 강제로 체결한 조약이에요.
1904년, 일본은 만주와 한반도를 지배하기 위해 러시아와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이를 러일 전쟁이라고 하지요.
유관순 42페이지, 근현대사 흐름 잡기
을사조약의 의미 와 경술국치, 항일 의병 운동이 무엇인지
개념 학습을 정확하게 할 수 있어요.
!! 개념 정리!! 너무 중요해요!
우리 아이들 5학년에 한국사 통사를 한번 훑고 가는데
미리 준비해야 하는 한국사
재미있게 흥미 잃지 않게 도움을 주는 책
Who? 근현대사
만화 형식의 글이라 감동이 없을 것 같았지만
대한독립만세 장면은
보고 있으면
눈물이 맺혀요!
유관순 님께서 이화학당 고등부에 계실 때
교실 수업 중 대한독립만세! 란 만세 제창을
듣고 함께 참여하려고 했어요.
담당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막아서자
모두들 담을 넘는데
이 장면은 최근에 어떤 사건이 떠올라 참담하면서도
뭉클했습니다.

근현대사 흐름 잡기
3.1 운동의 배경
3.1 운동의 전개
서대문형무소에서 유관순은 대한 독립 만세 운동 1주년을 맞았는데
수형소 안에서 다시 만세 제창을 하는 부분도 있어요.
아이와 올해 3.1일에 서대문 형무소를 다녀왔는데
지하 고문실에서의 고문 도구들이며
감옥생활 재연 부분이 떠올라 마음이 먹먹했어요.
이렇게 함께 아이와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 나눌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유관순 님 이 결의에 찬 눈빛을 보며
다시금 마음을 다 잡아 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다른 여성 독립운동가의 면모도 볼 수 있어요.
이화림, 안경신 님
이번 신간에는 근현대사 독해 후 워크북이 함께 있어요.
한국사 시험 대비, 내신 대비를 위해서라도
꼭 풀어 보려고요.

부록이라 할 수 있는 뒷부분은 체험학습 장소 소개가 되었어요.
유관순 열사 기념관이 유관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2003년 충청남도 천안시에
세워졌고 이곳에는 유관순 열사 표준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가볼 체험 장소로 기록해 둬야겠어요.
재미있게 읽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억 저장고에 차곡차곡 쌓기 위해
아들과 책을 마무리하면서 유관순 일기 형식의 글도 읽고
문제 꼭 풀어 보려고요!!
우리 함께 읽어 볼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