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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 일본실종 다큐 미싱: 루시 블랙맨 실종사건 범인은 400명을 성폭행한 일본 최대 성범죄 사건

by Hyewon Hwang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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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외국인 실종사건 미싱: 루시 블랙맨 실종사건

 

넷플릭스 2003년 작품 러닝타임 1시간 22분 

 

2000년 7월1일.

스물한 살의 영국인 루시 블랙맨이 도쿄에서 실종된다. 곧바로 국제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정의를 향한 불굴의 추적이 시작된다. 

 

 

2000년 도쿄에서  영국출신 루시블랙맨(항공기승무원출신) 이 실종됐다. 

 

78년생 키175cm 21세, 호스티스

일본 도쿄 

루시는 여행을 하며 살기 좋은직업으로 승무원일을 하고 있었는데 도쿄에 머물당시엔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면서 잠깐 술집에서 일했었다. 

도쿄 요요기의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몇일 씩 연락이 없는 루시가 걱정이 되어 실종신고를 하게 되었다. 

 

2000년 7월3일 실종 3일째

일본 언론에서 보도 하기 시작했다. 

 

"사건초기" 단순 가출??일까?

 

당시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 기자도 처음 소식을 접하고 남자친구와 연락않고 여행을 갔을 거란 다소 별일 아닐거라고 생각했었다. 

외국인 불법체류 등으로 소식이 닿지 않는 일이 종종 발생 했어서 초반 수사가 부진했다. 

 

실종10일 이후 

루시의 팀 블랙맨(아버지)가 영국에서 일본으로 와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실종사건을 언론에 적극적으로 알렸다. 

영국과 일본 전역에서 실종11일차에 실종된 여자를 찾는다는 방송을 하기 시작한다. 

 

루시 성격

활달함, 상냥함, 주변 사람들이 모두 좋아함

신중한 성격, 의심이 많았던 여자

사건 수사의 난황

일본의 cctv 상태 

2000년 당시 개인정보 문제로 일본에는 cctv 설치가 전무했다. 

루시의 정확한 동선을 확보하기 어려웠다. 

 

일본의 경찰만을 믿고 있기 힘들어 가족들은 기자회견을 한다. 

일본 언론 전체를 참석캐 하고 루시를 찾아 달라고 인터뷰 한다. 

일본 경찰 만 아니라 가족은 자체적인 핫 라인을 만들어 루시찾기 전화라인을 개설하고 현상금도 내 건다. 

일본 전역의 관심을 갖도록 팀 블랙맨은 총력을 다한다. 

 

경찰 조사 

루시가 일했던 롯폰기에 수사력을 집중한다. 

 

수많은 루머

사이비종교에 끌려갔다. 성노예로 동남아에 팔 렸다 등의 좋지 않은 소문이 난무 했다. 

 

호스티스클럽 

지인의 인터뷰를 통해 루시가 일했던 곳은 작은 호스티스 클럽으로 성관계와는 상관없이 술 마시고 손님과 이야기를 하는 일로 

시급이 50달러, 보너스도 더해지면 굉장히 수입이 좋은 일이었다고 한다. 

새롭고 흥미로운 일을 좋아하는 여성, 여행을 즐기며 독립적인 여자에게는 멋지고 매혹적인 직업이라고 했다.

호스티스 일을 하면서 신변에 위협을 느낀 적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사건의 실마리

기존 팀에 이어 더 많은 수사력이 추가 배치된다. 이전 기록을 살펴보던 새로영입된 경찰! 

주의!보고서에서 그 클럽을 찾은 남성 손님이 외국인 호스티스에게 바다로 드라이브 가자고 했고 따라간 호스티스는 심신미약, 등 몇 시간 정신을 잃었던 것으로 보아 약을 먹인것으로 추정하는 내용이었다. 그걸 보고 이상하다 싶어 묵혔던 수사 내용을 다시 파기 시작했다. 

 

3년전 호주 출신 호스티스 제시 또한 비슷한 일을 겪었단 사실을 알았다. 제시는 당시 그 남자의 전화 번호를 수첩에 적어뒀다고 했다. 

경찰은 호주 제시의 집에 있는 수첩을 일본으로 받아서 경찰이 직접 그 전화 번호를 찾게 된다. 제시는 그 남자의 번호를 화가나서 검은 볼펜으로 줄을 쳐논 상태!였고 다행히 종이를 빛에 투영 했을 때 번호가 인식 된다. 

 

용의자의 전화번호

Yuji Honda

020-256-3301

 

 

통화내역 확보, 발신대상 파악하자 10개정도의 휴대폰 번호를 알게되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루시의 번호였다. 

용의자 신원 확보!! 위치 추적 확보

 

용의자가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한 장소는 아카사카 고급 아파트 지역이었다. 

플랜트 오리하리 라는 이름의 회사, 사장은 고급 외제차를 여러대 보유한 사람이었다. 

 

탐문 진행중 정식으로 조서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97년 10월10일에 그녀는 코지라는  사람을 만났고 바다가 보이는 리조트에 갔다고 한다. 

바다가 보이고 열대야자 나무가 있는 곳 그 곳은 바로 즈시마리 지역

경찰과 함께 97년 당시 추정하는 리조트 아파트를 가는데 리조트는 4동 아니면 7동이라고 증언했다. 

그때 갔던 식당에 가서 식당주인에게 루시의 사진을 보여주자 한 남자와 함께 온 적이 있다고 한다.

 

루시는 살아 있을까??

경찰은 리조트내 고급차를 많이 소유한 자를 찾아내기로 하고 목록을 살펴 보는데 그 목록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한다. 

 

'오바라' 

 

혹시?? 이름이 플랜트 오리하라 랑 비슷한데?

 

"오바라"라는 글자를 오리하라 라고도 읽을 수가 있다는 일본 경찰의 추론에 이 사람이다!! 라고 단정하게 된다.

 

용의자의 이름은 오바라 조지

 

오바라 조지는 여성 화장실을 몰래 들여다 본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 전력으로 관련 경찰에 오바라의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하고 피해자 들에게 다른 혐의자 사진과 함께 보여주니 오바라 를 바로 지목한다. 

 

"실종 103일째" 루시와의 연관성을 파악하지 못했지만 오바라 조지를 체포한다.

 

오바라 씨 체포하고 집을 수색 하니 그 곳에서 수백개의 영상 비디오테이프를 발견

영상테이프에는 오바라가 여성들을 데리고 와 약을 먹이고 의식을 잃은 때 성폭행을 하는 영상이었다.

400개가 넘는 비디오테이프 루시블랙맨 의 영상은 없었다.

 

압수품에는 마악과 수면 유도제가 대량 나왔다. 

여러 피해자의 영상을 보던 중 한 피해자가 의식이 없는데 손을 떨고 있는게 있었다. 그 현상은

독성이 간염을 유발하여 발작을 일으켰다는것을 추정했다. 

 

조사 하던 와중에 

카리타 리지웨이 21세 여성도 그로인해 사망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 경찰은 식중독으로 사망한것으로 알고 부검도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카리타씨의 간 샘플은 가지고 있었는데

클로로포름이 간에서 검출 되었다. 

경찰은 오바라를 카리타 리지웨이를 납치와 살인혐의로 체포하게 되었다.

 

오바라는 집착적인 수집벽이 있어서 자신이 산 모든 물건의 영수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루시가 실종될 당시의 영수증을 토대로 7월1일 행적도 알게 되었다.

 

7월1일 오후 3시 루시를 만나 즈시로 가던 중 하야마의 요트 정박 항구에 감

오후 5시쯤 두사람은 즈시 마라니의 오바라 별장에 갔고

루시는 그곳에서 행방불면 되었다.

7월2일에서 3일 사이에 오바라 도쿄로 돌아오고

4일에 많은 물건을 샀는데 그 물건들은 전기톱, 시멘트 , 이동식 텐트였다.

 

증거를 토대로 경찰은 사체 훼손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추측했다. 

점점 루시가 살아 있다는 증거는 없었졌고 또한 루시를 납치 했다는 결정적 증거도 찾지 못했다.

 

사체를 찾아야 한다.

오바라가 머물었던 별장 가까운 곳을 수색하기 시작한 경찰은 근처 바닷가 동굴 쪽에서 루시의 사체를 발견하게 된다. 

루시 블랙맨의 실종 사건은 살해된 것으로 끝을 맺는다. 

 

오바라의 혐의

 

오바라는 루시 블랙맨에 준강간 치사죄, 사체 손괴죄 

카리타 리지웨이에 대한 준강간 치사죄 , 사체손괴죄의 혐의로 기소됐다.

 

400명이 넘는 성범죄에서 8명의 혐의만 인정 되었고 그 중

카리다 리지웨이에 대한 혐의가 인정 되어 오바라는 무기징역을 받게 된다.

하지만 루시블랙맨에 대한 죄는 무죄로판명 되어 가족은 재심을 요청한다.

 

가족들의 노력으로  2007년에 되어서야 재심결정, 2008년 오바라의 루시 블랙맨에 대한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

 

오바라는 무기징역으로 현재 복역 중이다. 

His life imprisonment becomes irrever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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