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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흥미 인기작 기생수 더 그레이 1화 리뷰

by Hyewon Hwang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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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더 그레이 리뷰 

 

 

감독 원상호

원작 이와아키 히토시 기생수" (고단샤)

일본 원작이다.

 

1화 시놉시스 잔혹한 폭생 사건의 피해자가 된 정수인. 자신의 육체가 어딘가 달라진 듯한 느낌에 사로잡인다.

한편 최준경은 괴물들이 조직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인간이 100분의 1로 준다면

쏟아내는 독도 100분의 1일 될까

 

 

 

 

지구에 사는 누군가는 문득 생각했다.

 

인간의 수가 절반으로 준다면

얼마나 많은 숲이 살아남을까

 

모든 생물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

 

 

시작

대도시 EDM 페스티벌  기생생물의 출현

 

하늘에서 왠 성개같은, 얼핏보면 코로나 같은 탱탱볼 사이즈는

탁구공보다 쬐끔 큰 것들이 

페스티벌 현장에 내려온다. 

거기서 한 놈이 왠 술취해 나자빠져 자고 있는 몸에 침투한다. 

 

침투하는 즉시 인간의 뇌를 정복해야한다. 이놈들은 기생괴물이다. 뇌를 바로 먹지 않을 시 존재 자체가 위협이 될 수 있다. 

 

 

특징은 얼굴부면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즉 머리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킨다.

경도와 경질을 자유자재로 변화해서 세포자체가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변한다.

세포들이 얼굴을 늘어뜨리고 둔기,흉기,날카로운 칼 등으로 변신 시킬 수 있다.

왜? 사람들 바로 죽이려고. 

 

사진에서 저렇게 오픈된 페스티벌 장소에서 계획이 있는 건지 없는건지

모를 저런 두상을 하고 사람들을 처단한다.

운이 좋은것이 한국에선 저 놈 덕에 세계에서 제일 빠르게 전담반을 구성해

기생물들을 조사하고 전담반 그레이를 꾸릴 수 있게 된다. 

 

돌연변이 기생수의 시작

 

수인 29세 어릴적 엄마로부터의 상처가 깊다 마트에서 일한다.

 

어느 재수가 없는 날 왠 미친 조현병걸린 남자가 이어폰 꽂고 고기 한 뭉텅이 들고 그냥 계산대로 간다.

정육코너에서 바코드 찍는것도 못하는 무식이가

계산해 달라고 난리를 치는데 수인은 메뉴얼 대로 바코드를 찍어오라고 응대, 주변 시선 모두

그 미친놈에게 향하고 조현병걸린 남자는 그냥 사라진다. 

 

수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늦은저녁에 퇴근

조현병남자 옛날 은색에 굵은띠 둘러져있는

2005년식 처럼 보이는 기아 프라이드 안에서

욕지꺼리하며 수인에게 따라붙는다.

시발시발 거리며 내 오늘 사람 죽일거라며 혼잦말을 하더니

이내 수인의 오토바이를 논두렁같은 밭뙤기에 처박아 넣고 칼로 찌른다. 

 

이때,

하늘에서 성게같은 은색 코로나처럼 생긴 기생물질이 수인 옆에 떨어지고 

칼맞아서 쓰러진 수인은 정신을 잃는데

미친 조현병 남자는 숨어버린 수인을 찾으며 계속 죽인다고 난리다.

수인은 논두렁같은 밭뙤기에 쓰러져있고 바로옆 기생물질은

수인에게 침투

수인의 뇌를 먹으려는데 숙주인 수인이 많이 다친걸 알고 에너지를 뇌를 먹는것이 아닌

수인의 몸 치료에 집중하느라 뇌를 완전히 먹는 타이밍을 놓친다. 

그리하여

수인에게 들어간 기생물질은 수인을 완전 정복이 아닌 하루에 15분정도만,

숙주인 몸이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만 기생수가 될 수 있다. 

 

즉, 기생수 돌연변이의 시작인 셈이다. .

아무도 이건 예상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 

 

 

처음 유충 상태에서 본능에 따라 인간의 머리를 노린다.

머리를 먹고 기생해야 하나 몸의

상처 치료 

온몸의 동질화 하려 했으나 머리를 온전히 빼앗는데 실패했다. 

수인

머리를 빼았는데 실패 했기에 몸이 위험할때만 기생수로 변한다

온전히 몸을 컨틑롤 할 수 있는 시간은 15분

 

 

한국엔 특수전담반  더그레이 팀장 최준경이 있다. 

 

 

이렇게 산탄총을 가지고 나타났다. 

첫 등장 예사롭지 않다. 

 

 

몇 달 간의 고생으로

저렇게 기생수를 죽이면서 웃고있다. 

무슨 일이 생긴걸까?

 

같이 다니는 봉고차 안 레이더 역할을 하는 기생물에게 

"자기야,,," 라고 부른다. 무슨 일이 생긴걸까?

 

 

 

기생생물을 죽이는 법

 

출혈이 많아야 한다.

단번에 죽여야 한다.

그래서 심장을 노려라 

칼이나 산탄총으로 

 

 

 

 

기생생물 판별법은?

 

 

기생생물 탐지는 할 수 있나?

더 보고 싶게 만드는 몰입력

이상하게 기괴한 기생수 안 볼 수가없다.

 

 

1편을 보니 2편을 안 볼 수가 없다. 

삼체 보다가 1,2편 물리학 적인 의문점이 들어서 유투브 과학자들 설명 듣다가 머리가 깍 막히는 느낌 

삼체는 사람들 특성에 따라 이해 안되면 찾아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에겐 머리식히기엔 역부족이지만

 

기생수는 진짜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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