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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인기탑 시리즈 The 8 show (2024) 더 에이트 쇼 1화 리뷰

by Hyewon Hwang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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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8 show  더 에이트 쇼 개요

 

8명의 사람, 8개의 층 , 8인의 희비극 시간이 흐르는 만큼 무한히 쌓이는 상금 

혹하지만 가혹한 넷플릭스 시리즈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쇼가 시작된다. 

협력과 대립, 반목과 배신을 거듭하는 참가자들, 그들 사이에서 원초적 욕망이 격돌한다.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서스펜스, 블랙 코미디, 피카레스크

8부작

24년 5월 17일 공개

러닝타임 415분 

연출, 극본 한재림' 원작 네이버 웹툰 - 배진수 <머니게임> & <파이게임> 

청소년 관람 불가 

찰영기간 22년 6월 25일~22년 12월 23일

출연진 

3층 역 류준열 

8층역 천우희

7층역 박정민

4층 역 이열음

6층 역 박해준

2층 역 이주영

5층 역 문정희 

1층 역 배성우

1화 줄거리

 

나는 다를 거야... 대통령, 소설가, 아이돌, 건물주 까진 아니어도

한강 위 다리에서 몸을 던지는 30대 모 남성이 될 줄은 몰랐던 한 남자의 이야기 

 

이 남자는 사채업자에게는 9억을 빌리고 도망 다니는 신세가 된다. 어느 날 밤 사채업자가 어김없이 남자의 집으로 들이닥친다. 

이 지긋지긋한 빚 

이 남자의 이름은 진수 이다. 지질하게 가난한 집에 사는 진수는 선배의 말을 믿고 대출, 사채를 끌어모아 투자를 한다. 

인생은 한방이다! 

얍삽이의 말을 듣고 투자를 했다하는데 그 선배는 진수의 돈을 먹고는 연락 두절이 된다. 

바보 같은 진수 왜 투자를 했냐고? 다들 자영업자들이 어렵고 주식으로 수익 내는 사람은 극 소수라고 하지만 

'너는 지지만 나는 이기겠지'란 착각에서 투자가 시작된다며 독백한다. 

 

'불행은 항상 너는 그랬지만 나는 다를거야란... 착각에서 늘 시작된다.'

 

*"가난"을 거꾸로 해보세요

"난가?"

 

*네 당신입니다.

 

 

편의점 알바 시간당 9860원, 하루 일당 78000원 , 끼니는 유통기한 지난 김밥으로 해결

매일 늘어나는 9억 사채 빚에 이자의 이자도 안 된다.

 

더 높은 시급은 없을까?

 

철근 기공 일당 16만원 / 용접 18만 원 /  그런데 이런 기술은 진수는 가지고 있을 턱이 없다. 

 

4년제 대학 나오고 할 수 있는 일이없다, 기술 없이 시급이 큰 일은 높은 외벽건물을 닦는 일이다. 너무  위험해서 

고층빌딩 외벽 빌딩 청소는 4시간이 맥스이다. 시간당 80000원 

서울의 모든 외벽을 닦아도 빚을 갚기엔 역부족이다. 

 

그래서 진수는 자살 하기로 마음먹고 한강에 갔다. 

고래고래 지랄 지랄 소리를 외치며 누가 듣지도 않겠만 고함 소리에 두려움을 떨치며 난간 위에 올라갔는데

 

그때 땡!!! 하며 문자가 들어온다. 

 

MG뱅킹 

[입금] 1,000,000원 안녕하십니까

 

MG뱅킹

[입금] 1,000,000원 당신이 포기한

 

MG뱅킹

[입금] 1,000,000원 당신의 시간을

 

MG뱅킹

[입금] 1,000,000원 사고 싶습니다

 

연속해서 입금되었다는 문자! 누군가 진수에게 입금을 하고 있다.

 

MG뱅킹

[입금] 1,000,0000 관심 있으시면

 

MG뱅킹

[입금] 1,000,000 탑승 해 주십시오

 

진수 앞에 흰색 리무진이 정차한다. 

차에 타라고??

 

리무진 안에는 완전 풀서비스로 세팅되어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술은 그냥 모형이었고

리무진 안에는 사람은 없는 듯 있는 듯 스스로 차가 움직이는 것 같고 문도 자동문 대신 말은 없다.

차가 내려준 곳은 작은 동네 터널인데 조명이 빨간색이다. 그곳을 지나 극장 같은 곳에 무대 위엔  테이블이 있다. 

세팅되어 있는 것은 돈 5만 원짜리 다발, 빨간 봉투, 숫자 카드, 그리고 마지막으로 빨간 봉투를 열어보니 

환영 메시지가 있다. 

진수가 그 메시지를 읽는다.

' 에이트 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쇼는 어떤 기술이나 지식도 필요 없습니다'

'이 쇼에서 필요한 건 당신이 버리려고 했던 시간뿐입니다.'

내용인즉 쇼에 참여만 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금이 쌓이고 주어진 시간이 끝나면 자동 종료된다. 참가자 중 한 사람이라도 사망 시 그 즉시 쇼는 종료된다는 것이다. 참여를 원한다면 숫자 카드 하나를 선택해서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는 것. 원치 않으면 차비 2000만 원을 가지고 나가면 그만이단다!

 

숙식제공  시간만 잘 버티면 돈을 준다 사망 위험성도 낮음

 

진수는 고민 끝에 돈 2천 가지고 나가려고 했으나 현실은 최저임금 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단 걸 스치듯 깨닫고 중간 숫자 3번을 뽑아 극장 안으로 입장한다!  이제 진수는 3번, 3층이다.

 

24시간 시간 타이머가 작동되고 있는 로비?로 입장한다. 계단이 빨갛게 있다. 3층인가?? 3번을 뽑아서 

3번 방으로 들어간다.  3번이 방번호였다. 밖은 으리으리한데 3번 방은 있는 게 없고 아무 물건도 없다. 대신 감시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되었고  RULE 란 책자가 있다. 

개인소지품은 반납하고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카메라 앞에서 벗고 입고 그리고 상금은 전광판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식음료는 매일 무상, 인터폰으로 필요한 것은 주문할 수 있다. 별도의 물가로 측정된다. 쇼는 자정 12시부터 시작된다. 

상금 전광판은 진수가 방에 들어온 순간부터 분당 30000원씩 오르고 있으나... 이곳의 금액이 바깥세상의 물가랑 같은지 다른지는 모를 일...

 

과연 진수는  알 수 없는 이곳에서 무사히 아리까리한 상금을 가지고 빠져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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