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ree Body Problem
삼체 넷플릭스 24년 시즌1 8회
1부 삼체문제
The Three-Body Problem | 地球往事 중국의 작가 류츠신이 지은 SF 장편 소설을 베이스로 한 드라마이다.
2006년 5월에 중국의 sF 잡지인 커환시제 (科幻世界)에서 연재를 시작
2008년에 단행본으로 출간
2015년 휴고상( sf계의 노벨상 아시아 최초 ) 장편 소설부분 수상작으로 선정됨
삼체란 ? 삼체의 정의
물리학 용어이다. 즉 삼체=답이 없다, 해 가 없다.
답을 구할 수가 없다, 많은 수학자, 과학자 등 답을 낼 수 없었다. 뉴턴이 삼체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풀지 못해 우울증에 걸렸다.
ex) 이 체 라 함은 두 물건 사이의 연관성을 가지고 작용, 반작용 처럼 딱 떨어지는 움직임의 예상, 결과를 낼 수 있으나 거기에 더해 한 가지 물체가 더해지면 즉, 삼체가 되면 그것의 답을 낼 수가 없다는 것이다.
1890년 앙리 푸앵카레는 "삼체문제의 일반해를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소설에서는 삼체가 외계, 지구가 아닌곳에 세 개의 sun을 가진 세계로 묘사하였다.
드라마에서는 태양이 세 개가 하나로 일직선상에 놓이면 강력해진 태양의 힘에 의해 모든 것이 공중으로 날아가 버린다. 사람도 포함된다.
난세기 ( 사람이 번영할 수 없는 시기) 가 된다.
하나의 태양이 뜬 시기가 오면 지구와 같이 인간이 잘 살 수 있는 번영의 시기이다. 항세기로 표현했다.
두 개 이상의 태양이 뜨면 난세기이며, 세 개 이상에서는 문명의 멸망까지 도달하는 시기로 묘사했다.
삼체인 들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애플 비전프로 같은 헬멧을 쓰고 지구인 지식인들과 게임 형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려고 한다.
삼체에서는 인간이 살 기에는 너무나 힘든 공간이다. 갑자기 난세기가 찾아오면 이들은 신체의 수분을 없애어
헝겊처럼 몸을 말려버린다. 그리하여 한 명이 살아 남았다면 그 헝겊을 돌돌 말아 보관해 두고 항세기가 도달하게 되면
헝겊뭉치처럼 변한 몸을 물로 던진다. 다시 살아나게 되는 부활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단 한 명만 살아 남아도 모두 살아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삼체 시즌1 , 1화 카운트 다운 줄거리 스포
초반 첫장면 베이징 칭화대학교, 1966년이다.
붉은 수첩을 든 ( 마오쩌뚱의 어록) 군중들이 소리를 지르며 인민재판을 하고 있다.
'문화 대혁명' 중인 베이징이다.
칭화대학교 물리학 교수 예저타이 ( 주인공 예원제의 아버지) 고깔모자를 씌우고 있다.
죄목: 물리학을 가르쳤다는 죄 , 상대성 이론을 가르쳤다.
예저타이는 홍위병에 이끌려 처참하게 묶여 있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문화 대혁명을 이끈 홍위병의 목표는 지식인들을 숙청하는 것이었다.
문화 대혁명 1958년부터 1962년까지 4500만 명의 중국 인민들이 강제노역, 굶주림, 폭력에 시달리다 목숨을 잃었다.
예저타이는 과학을 가르치는 '과학은 신이 있는지 없는지 증명하지 못했다.'라고 대답했다.
당시 신은 유일신인 마오쩌뚱 만을 신격화했기에 다른 신이 존재해서도 안되며 언급되어서도 안된다.
물리학은 당시 숙청의 대상이었다.
인민재판 당시 예원제는 아버지가 죽임을 당하는 목전에서 바라보고 있었고 아버지 옆에서 어머니 또한
아버지를 배신하는 것 까지 다 지켜보고 있었다.
예원제는 강제 노역으로 끌려간다. 당시 벌목 하는 일을 하고 있었던 예원제는 기자 출신인 한 남자를 만나는데
그 남자는 침묵의 봄 (silent spring)이라는 영어 원서를 예원제에게 준다. 막사에서 몰래 보던 예원제는 침묵의 봄 책이 발각되자 감옥에 갇히게 된다. 어느 날 간부가 예원제에게 와서 문화 대혁명의 마무리 차원에서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죄를 인정하는 서명을 요구한다.
어머니, 여동생의 서명을 이미 했으나 예원제는 거부 한다.
예원제는 아버지 밑에서 물리학을 배운 인재였다. 그 커리어로 예원제는 감옥에서 나와 전파망원연구소 홍안기지로 들어가게 된다.
24년 영국 옥스포드 5인방
오기 (오거스티나 살라사르): 나노 기술 연구 분야의 선구자
진 청 : 천체 물리학 연구원
사울 듀랜드 : 입자 가속기 연구원
윌리엄 다우닝 : 물리학 교수
잭 루니 : 기업체 운영 부를 많이 축척한 부자
옥스포드 대학에서 물리학을 가르치던 베라 예 교수 ( 예원제의 딸)는
전 세계 입자가속기의 데이터가 설명할 수 없는 결과치를 내게 되자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옥스포드 대 설치된 입자 가속기 속으로 투신을 한다.
당시 전세계 입자가속기를 연구 중이었던 과학자들이 자살을 많이 하고 있었다.
베라 예 교수가 자살하던 그날 오기는 갑자기 본인의 눈앞에서 카운트 다운 되고 있는 숫자들이 보인다. 망상이라고 생각을 하려고 해도 계속되는 눈앞 카운트 다운 현상에 의문을 품고 있을 때 신원미상의 한 여자가 나타나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나노 기술 연구를 중단하라고 권고한다.
오기는 성공적이었던 자신의 연구 상용화를 포기하게 된다. 카운트 다운 현상은 사라진다.
이 시점에서 예의 주시하고 있는 런던 당국
런던 전략정보국 본부 '흑궁' 에서 일하는 형사 웡이 세심하게 옥스포드 5인방을 파헤치고 있다.
현재 과학자들의 의문의 자살 관련 5인방의 주변을 추격 중이다. 현재 과학자에게 일어나는 일을 알고 있고
카운트다운 현상도 알고 있다. 과학이 붕괴되고 있는 현장을 인식중이다.
진 청은 베라 교수의 죽음이 이해가 되지 않아 그녀의 어머니임 예원제를 찾아간다.
최근에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었고 특이하게 생긴 헬멧을 진 청에게 건넨다.
애플 프로 비전 같이 생긴걸 머리에 쓰고 늘 게임을 하고 있었다는 말에
진 청은 집으로 가지고 와서 한번 써보게 된다. 게임에서는 증강현실 같은 ai로 느껴지는데 현재 기술보다 몇 십 년이나 앞서 있는 기술의 게임이었다. level 1으로 시작
해가 떠오르고 그 해는 현재 지구의 그것 과는 다르다. 사막 한가운데 죽어 있는 여자가 보인다. 첫 헬멧의 경험은 너무 인상적이고 놀라서 바로 벗는다.
다시 과거
예원제는 강제노역에서 일하다가 전파 천문대에서 일하게 된다. 예원제의 능력을 알고 있는 중국정부가 일하도록 뒀는데
예원제는 무기관련 미사일을 발사하는 일을 연구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것이 아니었다. 중국 전파천문대에서는
외계지적 생명체를 찾는 일을 하고 있었다.
외계인을 찾 고 있었다.
추후:
전파천문대에서 외계인에게 전파를 보내는데 그 신호가 약하다. 강하게 증폭시킬 방법이 필요했다.
이 성공을 위해 예원제가 전파천문대에 왔고 그녀는 신호를 발사하는 데 성공한다.
8년 만에 신호가 답신이 왔다. 8년이라는 수치로 봤을 때 추정되는 사항은
4.2광년 떨어진 알파 센타우리계로 보낸 듯하다.
실제로 전파가 도달했고 다시 답신을 보냈다면 , 4년 , 총 8년이 걸린 셈이다.
삼체행성에서 전파를 보낸다는 의미는 지구에서 보낸 신호를 받았고 받았다는 의미는 지구의 위치를 알려 주는 것이다.
예원제는 답신을 받고 어떤 조치를 취했을까??